
박나래가 새로운 가족과 적응하며 시간을 보낸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새로운 가족인 반려견 '복돌이'가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새 가족인 반려견 '복돌이'의 적응 훈련을 위해 열중한다. 박나래는 훈련 중 자신의 인생 가치관을 바꿔야겠다고 다짐한다.
박나래는 자타공인 '애견인' 전현무의 소개로 만난 훈련사와 함께 '복돌이'의 적응 훈련을 한다. 박나래는 훈련사에게 '복돌이'가 집에 온 뒤 짖지도 않고 자신을 잘 따르지만, 앞으로 어떻게 훈련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복돌이'의 모습을 지켜본 훈련사는 박나래에게 '복돌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박나래는 그동안 자신의 방식으로 애정을 쏟았던 모습을 떠올리며 '복돌이'를 향한 진심을 드러낸다고.

이어 본격적으로 박나래와 '복돌이'의 적응과 관계 형성을 위한 극약 처방(?)이 시작된다. 훈련사의 조언에 따라 박나래는 '복돌이'를 위해 사두었던 간식들을 모두 치우는데, 이에 놀란 눈빛으로 바라보는 '복돌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오직 박나래와 '복돌이' 둘만의 훈련이 진행되는데, 박나래는 "복돌이 훈련인지, 제 훈련인지"라면서도 "내 인생 가치관을 바꿔야겠네."라고 '복돌이'를 위한 진심과 열정을 보여준다.
시골 강아지였던 '복돌이'의 이태원 산책 현장도 포착됐다. '복돌이'를 위한 산책 용품을 가방 가득 메고 천천히 호흡을 맞추며 걷는 박나래. 그는 '복돌이'와 가장 하고 싶은 로망들을 밝힐 예정이다.
또 아침 일찍부터 '복돌이'를 위한 하루를 보낸 박나래가 허겁지겁 첫 식사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아낌없이 주는 '무버지(전현무+아버지)'를 이를 '나래머니(박나래+어머니)'의 탄생이 예고돼 웃음을 자아낸다.
박나래와 새 동반자 반려견 '복돌이'의 적응 훈련 현장은 2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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