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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두상 교정' 7개월 딸에 속상한 마음.."엄마가 그렇게 낳아줘서 미안해"[스타이슈]

'이규혁♥' 손담비, '두상 교정' 7개월 딸에 속상한 마음.."엄마가 그렇게 낳아줘서 미안해"[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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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

가수 손담비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귀여움 한도 초과 힐링해이ㅣ해이 새벽기상ㅣ손담비 관리 루틴ㅣ골프'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담비는 "요즘 집 보는 것 때문에 너무 힘들다. 내년 2월에 이사 가는데 진짜 얼마 안남았다. 벌써 두 달 있으면 내년이다"라고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어 "내년 4월에는 해이 돌잔치가 있다. 그래도 해이를 보면 기분이 좋다"며 미소 지었다.


현재 손담비는 월세 1000만원, 관리비 80만원의 주택에 거주 중이며, 새 집 완공을 앞두고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

손담비는 또 딸의 두상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해이 두상이 납작하다. 저는 두상 헬멧을 씌울 수는 있는데 아기가 너무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인데, 남편은 아기가 아직 모를 때 평생의 두상을 가질 수 있다고 해서 고민이 많다. 시기를 놓치면 못 한다"라고 고민했다.


결국 딸의 두상 교정을 선택 손담비는 교정 헬멧을 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규혁은 "아빠 닮아서 뒤가 좀 평평하고 태어날 때 두혈종이 있어서 머리 모양이 평균보다 좀 벗어나 있다. 3개월 정도 헬멧을 하기로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손담비는 "헬멧 때문에 잠을 설친다. 미치겠다. 엄마가 그렇게 낳아줘서 미안해요. 엄마가 더 잘할게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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