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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친구 남편과 결혼 후 출연료 8배 상승" 충격 [셀럽병사][★밤TView]

"엘리자베스, 친구 남편과 결혼 후 출연료 8배 상승" 충격 [셀럽병사][★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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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방송 캡처

'셀럽병사의 비밀' 미국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가 여러 번 결혼한 이미지를 활용해 영화 촬영하고 출연료가 8배 상승했다고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인생이 주제로 펼쳐졌다.


송해나는 "엘리자베스는 18살에 결혼을 발표한다. 상대는 니키 힐튼 주니어였다. 힐튼 호텔의 장남이었다. 신혼 첫날 밤 신랑이 안 왔다. 알고 보니 호텔 바에서 혼자 술을 마셨더라. 첫날 밤은 그걸로 엄청 싸웠는데 둘째 날은 술 마신다고 외박했다"라며 "결혼 전에는 몰랐지만 심각한 알코올 중독자였다. 주먹질도 하고 발길질도 하고 임신한 엘리자베스의 배까지 찼다고 하더라. 결국 아이를 유산했다. 결국 9개월만 결혼 생활 끝났다"라고 설명했다.


엘리자베스는 첫 번째와 두 번째 결혼을 망치고 세 번째 결혼 만에 진정한 사랑을 찾았지만, 그 남자도 사망했다. 이후 장도연은 친구 남편과 결혼한 엘리자베스에 대해 "친구 남편과 결혼했고 그 이미지를 각인 시키려고 '버터 필드'에 출연했다. 하지만 이걸로 출연료가 8배 뛰고 개런티를 100만 달러를 받았다. 한화로 140억 원 정도다"라고 했다.


장항준 감독은 "파파라치가 이때 생긴 말이다. 영화 '파파라초'란 게 있다. 엘리자베스와 리처드 버튼을 보고 사람들이 '파파라초'를 떠올린 거다. 두 사람의 키스 사진에 현상금이 걸리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총 8번 결혼했던 엘리자베스는 마지막을 마이클 잭슨 곁에서 보냈다. 송해나는 "끊임없이 결혼으로 안정을 찾으려고 한 게 위태롭지 않아서 인가 싶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셀럽병사의 비밀'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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