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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9기 연하男 대단..경찰관→한의사 왔다 '깜짝'[★밤TV]

'나는 솔로' 29기 연하男 대단..경찰관→한의사 왔다 '깜짝'[★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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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방송 캡처

'나는 솔로' 29기 남자 출연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연상연하 특집이 진행됐다.


29기 영호는 "내 직업은 경찰관이다. 6년째 현장에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근무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정숙은 "이상형이 테토녀냐, 에겐녀냐"라고 묻자, 영호는 "테토녀다"라고 말했다. 이때 영철이 "살면서 어떤 걸 할때 어렵나"라고 묻자, 영호는 "딱히 없다. 어릴 때부터 순탄하게 살았고 사랑도 많이 받아서 어렵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97년생인 영식은 자신을 무역회사 해외 영업 팀이라고 소개했다. 영식은 "어렸을 때부터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고 다만 상대방의 속도에 맞추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위로 10살도 가능하다. 집안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해야 할 일이라면 상대방한테 시킨다"라고 말했다.


91년생인 영철은 "유도하다가 중퇴했다. 용인대를 그만둔 이유는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라며 "자동차 부품 회사 경영 지원팀에 있다"라고 했다. 데프콘과 이이경은 "말하는 거 나보다 형인 줄 알았다"라고 놀라워했다.


광수는 "한의사 94년생 7년 차다. 한 달에 1000명 정도 환자를 보고 있다. 전국에서 진료 과정을 보고 있고 나름 소문이 났다. 난 여자분을 잘 만나서 가까이에서 개원하는 게 목표다"라며 "손 벌릴 정도는 아니다. 개원할 정도의 돈은 있다"라고 당당함을 드러냈다.


결혼식 사진을 공개한 뒤 이이경은 "뒷 굽이 까지지 않았나. 결혼식 사진인데 상철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데프콘은 "사진 봐도 모른다. 이번 기수가 재밌다"라고 호응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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