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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남신' 박정민, 러닝으로 15kg 감량..문정희 "샤프해서 재수 없어"[편스토랑][★밤TView]

'청룡 남신' 박정민, 러닝으로 15kg 감량..문정희 "샤프해서 재수 없어"[편스토랑][★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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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박정민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문정희가 출격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문정희는 절친한 후배인 박정민과 통화에 나섰다. 박정민은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가수 화사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에이트 쇼'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이어왔다고.


문정희는 "박 대표님이 보내준 건 확인했는데 이렇게 봐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하자 박정민은 "조금 더 줄여야 할 것 같다. 350 페이지면 벽돌책 된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알고 보니 문정희 박정민이 대표로 있는 출판사에서 얼마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의 포토 에세이 출간을 준비하고 있었다. 문정희는 "7개월 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하늘나라에 갔다. 저는 자식을 잃은 거나 마찬가지다. 소중한 아들 마누인데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흐릿해 질까 봐 책으로 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심각하게 출간 얘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책 얘기가 끝나자 '절친 모드'에 돌입했다. 문정희는 "네가 세상에서 제일 바쁜 것 같다. 요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정민은 "요즘은 바빠서 못 뛰는데 한창 뛸 때는 매일 10km씩 뛰고 느낌 좋으면 20km도 뛰었다. 그렇게 뛰니까 15kg이 빠졌다. 러닝이 금세 빠지더라. 지금은 다시 돌아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문정희는 "나는 옛날의 네가 더 좋다. 지금은 샤프해서 재수 없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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