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열혈농구단' 서장훈, JYP 박진영과 대망의 첫 대결..최강팀 '라이징이글스' 등판[★FOCUS]

'열혈농구단' 서장훈, JYP 박진영과 대망의 첫 대결..최강팀 '라이징이글스' 등판[★FOCUS]

발행 :

/사진=SBS '열혈농구단'

'농구 레전드' 서장훈이 이끄는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가 대망의 첫 경기에 나선다.


오는 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에서는 라이징이글스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연예인 농구단 'BPM'의 첫 경기가 펼쳐진다.


라이징이글스와 맞붙는 BPM은 관록으로 승부하는 팀이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양 팀 선수들이 코트 위를 누비며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장훈과 전태풍이 "(누적된) 파울이 다섯 개"라고 말하며 심각한 표정을 짓거나 선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땀범벅이 된 모습으로 코트를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 '열혈농구단'

또한, 라이징이글스 김택과 크게 부딪혀 넘어진 BPM 선수가 "오펜스"라고 말하자 김택은 "이게 무슨 오펜스냐"고 반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열혈농구단'은 코트로 돌아온 한국 농구의 리빙 레전드 서장훈과 전태풍이 직접 선발한 연예계 최강 농구팀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농구 제패 도전기를 담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장훈과 전태풍을 필두로 민호, 박은석, 손태진, 박찬웅, 오승훈, 정진운, 문수인, 이대희, 정규민, 쟈니, 김택 등이 패기로 뭉쳤다.


출연진의 피, 땀, 눈물의 성과는 지난 11월 29일 첫 방송 이후 곧장 글로벌 흥행 지표에도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기준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 지상파 방송 직후 OTT에 공개된 신작 예능이 하루 만에 순위권에 진입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인 만큼, 국가 대항전 형식의 글로벌 예능이라는 기대감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열혈농구단'이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라이징이글스와 BPM의 치열한 경기 결과에도 이목이 모이고 있다. 두 팀의 경기는 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열혈농구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