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 폭발 '4남매'가 지원군이 필요한 곳에 달려간다.
9일 JTBC에 따르면 방송인 전현무와 추성훈, 이수지, 배우 이세희는 내년 1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연출 홍상훈, 권예솔)에 출연한다.
'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 실현해 주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는 게스트의 든든한 '서포터즈'로 나선다.
타고난 전략과 입담으로 상황을 이끄는 전현무와 막강 체력을 자랑하는 '열혈 승부사' 추성훈이 믿음직한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못 하는 게 없는 '올라운더' 이수지와 예측 불가한 매력의 '예능 원석' 이세희까지 합류하며 색다른 조합을 완성했다.
이들 '서포터즈 4인방'은 물리적으로 혼자 하기 힘든 버거운 일상부터 바쁜 현실 탓에 미뤄두기만 했던 로망까지 지원군이 필요한 게스트의 모든 일을 함께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많은 것을 혼자 감당하는 것이 너무 당연해진 요즘, 서포터즈의 맹활약과 함께 로망이 현실로 변하는 순간을 생생히 담아내고자 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1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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