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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무심한 ♥추성훈 저격.."한국 男, 남편보다 훨씬 친절해"[두집살림][★밤TV]

야노 시호, 무심한 ♥추성훈 저격.."한국 男, 남편보다 훨씬 친절해"[두집살림][★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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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무심함에 대해 토로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최종회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장동민, 야노 시호와 함께 두 집 살림에 나선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야노 시호는 "한국 남자와 생활해 보니 어떠냐"는 정시아의 질문에 연신 "진짜 친절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는 추성훈과 비교하는 출연진들에게 "솔직히 추성훈 씨보다 좀 더 친절하니까 너무 기뻤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야노 시호는 또 '사랑꾼' 장동민을 향해 "사실 이번 촬영 중에 추성훈 씨가 생각난 적 없다. 장동민은 매번 와이프 얘기를 하니까 진짜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그는 "무엇을 하든 항상 누군가를 생각하더라. 나는 추성훈 씨에게 '왜 내 얘기를 안 듣냐'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되게 많이 공부가 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장동민은 "이쯤 되면 추성훈 형의 좋은 점도 얘기할 만한데 우리를 더 챙겨주려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다"라고 말했으나 야노 시호는 "진짜 친절하다"라고 강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카메라를 향해 "형, 나는 할 만큼 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방송에서 추성훈과 두 달째 만나지 못했다고 밝히며 남편의 근황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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