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선수 추선수, 하원비 부부가 로맨틱한 일상을 전했다.
하원미는 15일 자신의 SNS에 "Kiss me in Paris"라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와 함께 에펠탑을 바라보며 키스하는 모습을 담았다. 다양한 각도에서 담은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은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낸다. 결혼 21년 차에도 달달함을 자랑했다.
한편 하원미와 추신수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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