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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배송 우리집' 장영란 "한강 위에 집 지어졌을 때 '내가 꿈 꾸고 있나' 싶더라"

'당일배송 우리집' 장영란 "한강 위에 집 지어졌을 때 '내가 꿈 꾸고 있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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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사진=이동훈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뭉쳤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더 링크 서울 호텔 링크홀에서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창우 CP, 신기은 PD,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참석했다.


장영란은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맏언니 김성령의 역할에 대해 "성령 언니가 뭐든 받아들일 준비가 됐더라. 세대간의 격차 없이 동갑내기끼리 여행을 가는 느낌이었다. 그걸 맏언니가 허물어줘서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만난 집 중 인상깊었던 집을 묻자 "한강 위에 집이 지어졌을 땐 '내가 꿈을 꾸고 있나' 싶었다"라고 밝혔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시청자들의 로망 속 장소로 하루 만에 배송되는 이동식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관찰 프로그램이다.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함께 출연해 각자의 매력과 케미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로망을 실현할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이동식 하우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승마장 한가운데부터 탁 트인 초원, 고즈넉한 절, 한강 위까지 다양한 장소로 배송된 '우리 집'을 직접 체험했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네 사람이 한 공간에서 함께 지내며 생기는 케미는 '당일배송 우리집'의 핵심 포인트. 품격 있는 느낌 속에 은근한 허당미가 있는 김성령, 도전과 활력이 넘치는 하지원, 텐션과 웃음을 책임지는 장영란, 스타일과 에너지가 돋보이는 가비까지, 각자 완전히 다른 성향이 모여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속속 등장한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1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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