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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子 그리 '전역 임박' 소식 알렸다.."조만간 '라스' 출연 예정"

김구라, 子 그리 '전역 임박' 소식 알렸다.."조만간 '라스' 출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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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그리)의 전역 소식을 직접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태원과 배우 이필모, 개그맨 김용명, 심자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오프닝에서 아들 그리를 언급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랑스러운 대한의 건아, 말년 병장 그리의 전역이 임박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라스도 곧 출연이 예정 되어 있다. 많은 러브콜을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이며 전역 후 방송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구라의 발언에 스튜디오는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었고, 아들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그리는 2024년 7월 입대해 현재 해병대 제2사단 포병여단에서 병장으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6년 1월 28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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