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홍만, 한예슬 닮은꼴 ♥썸녀 목소리 공개까지 했는데.."아껴주고파"[전참시][★밤TV]

최홍만, 한예슬 닮은꼴 ♥썸녀 목소리 공개까지 했는데.."아껴주고파"[전참시][★밤TV]

발행 :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인 최홍만이 10세 연하 '썸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제주하우스를 방문한 최홍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홍만은 썸녀 '똥쿠'가 그려준 사랑 가득한 초상화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배우 한예슬을 닮은 10세 연하 썸녀의 목소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출연진들은 방송 후 썸녀의 반응을 물었고, 최홍만은 "방송에서 목소리가 나왔는데 마음에 안 들었나 보더라. 할머니처럼 나왔다고 속상해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썸녀냐"는 질문에 "썸녀다. 아무래도 일반인이다 보니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고,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그런가 하면 최홍만은 2m가 훌쩍 넘는 장대한 체구와 달리 세차장 공포증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홍만은 사방에서 쏟아지는 강력한 물줄기에 괴성을 지르며 소스라치게 놀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홍만은 운전을 꺼리게 된 이유에 대해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났다. 보통 안전벨트로 보호가 되는데 저는 무릎으로 보호가 됐다. 차가 폐차될 정도였는데 저는 멀쩡했다"라고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평상시에 걸어 다닐 때 사람들이 저를 보다가 접촉 사고를 내기도 한다. 제가 차에 민감해져서 운전하기 싫더라"라고 설명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