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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이상민 결혼식 와서 놀랐고, 이수근 안 와서 더 놀라" [아형]

윤정수 "이상민 결혼식 와서 놀랐고, 이수근 안 와서 더 놀라" [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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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개그맨 윤정수가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한다.


2일 JTBC에 따르면 오는 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새해를 맞아 행복한 기운을 전파하러 온 새신랑 윤정수, 럭키와 새신부 박하나,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풋풋하고 사랑 넘치는 에피소드들로 스튜디오를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날 윤정수는 "청첩장 보낼 사람을 정하는 기준이 어려웠는데, 최대한 고려해도 막상 당일에 못 온다는 사람이 많아서 곤란했다"고 말한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해 11월 30일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자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윤정수는 "이상민에게 청첩장을 보냈는데 메시지를 읽고 답도 없길래 못 오는 줄 알았는데 당일에 와서 놀랐고, 온다고 연락했던 이수근은 막상 오지 않아서 더 놀랐다"며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한다.


지난해 9월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럭키는 "상견례 때 장인어른이 본명 풀 네임을 외워오셔서 영어로 인사를 나웠다"며 "외국인 사위를 배려해 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다"며 상견례 에피소드를 밝힌다.


또한 "항상 방송에서 외국인 특집으로 불러줬는데 결혼하니 '결혼 특집'으로도 나올 수 있어서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사진제공=JTBC

박하나는 "결혼식에서 어릴 때부터 키워주신 할머니와 신부 입장을 같이 했다"며 "치매 때문에 나도 못 알아보셨었는데, 그날따라 컨디션이 좋으셔서 같이 입장할 수 있었다"며 감동적인 일화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남보라는 "형제 관계가 오빠 1명, 동생이 11명이다. 결혼식장을 정할 때 가족 대기실이 넓은 곳을 기준으로 골랐다"며 "결혼식 당일 시댁 식구까지 총 22명이 이동하고 샵을 3군데 예약했다. 슈퍼주니어 스케줄 할 때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귀여운 고충을 토로한다. 오는 3일 오후 9시 방송.


브리핑

개그맨 윤정수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지난해 11월 30일 필라테스 강사 원자현과의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윤정수는 청첩장을 보냈으나 당일 참석하지 못한 이상민과 이수근의 사례를 언급하며 결혼식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전했다. 럭키는 한국인 여성과의 결혼으로 외국인 사위가 된 경험을, 박하나는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와 함께 신부 입장을 했던 감동적인 일화를, 남보라는 22명이 참석한 결혼식 준비 과정의 고충을 각각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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