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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해외팬 사로잡은 후덕죽 "당근 짜장면·미니당근,78세에 놀라운 창의력"[K-EYES]

흑백요리사2 해외팬 사로잡은 후덕죽 "당근 짜장면·미니당근,78세에 놀라운 창의력"[K-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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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화면

6일 방영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파이널 진출 결정전에서 해외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사람은 후덕죽 셰프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무한 요리 지옥' 미션이 펼쳐졌다. 당근을 주재료로 30분마다 새로운 요리를 선보여야 하는 극한의 상황에서, 후덕죽 셰프는 5라운드까지 살아남으며 요리괴물과 최종 대결을 펼쳤다.


"한국에서 바이럴 될 것"…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


해외 최대 커뮤니티 레딧(Reddit)의 흑백요리사2 토론 게시판에서 한 팬은 "후덕죽 셰프의 당근 국수 짜장면이 맛있는 다이어트 식품을 원하는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바이럴 될 것 같다"며 예측했고, 이 게시물은 많은 공감을 얻었다.


다른 팬도 "모든 요리 중에서 가장 영리하고 보기 좋은 요리였다. 정말 먹어보고 싶었다"며 "당근처럼 보이는 요리(가짜 아기 당근)도 정말 좋았다"고 극찬했다.


특히 후덕죽 셰프가 선보인 '당근 국수 짜장면'은 당근을 국수처럼 가늘게 채썰어 만든 창의적인 요리로, 저칼로리이면서도 포만감을 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 레딧 사용자는 "미니 당근 요리가 더 좋았다. 아이들 사이에서 트렌디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안성재도 반했다"…당근으로 만든 가짜 당근에 감탄


한 팬은 "당근 챌린지 때 실제로 눈물이 났다"며 "안성재 심사위원이 후덕죽 셰프에 대해 한 모든 코멘트가 정말 좋았다. 특히 첫 라운드에서 그가 반죽을 치대는 장면을 안성재가 넋을 잃고 바라보던 장면"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 요리가 당근으로 만든 미니 당근이었다니! 정말 할아버지스럽다"며 감탄을 표했다. 다른 팬도 "가짜 아기 당근이 너무 귀엽다. 그의 다재다능함을 정말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한 팬은 "그가 만든 모든 것이 너무 흥미롭고 사려 깊다. 경험이 풍부하지만 대부분의 셰프들이 그의 창의성을 가장 과소평가한 것 같다"며 "중식 셰프에게 당근이 주재료라니? 그는 완전히 자기 영역이었다"고 분석했다.


"78세 할아버지가 우승한다"… 팬 포스트


그를 최고의 참가자로 꼽은 사람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레딧에는 "후덕죽 셰프의 엄청난 팬"이라는 제목의 포스트가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작성자는 "처음부터 그를 응원했다. 특히 팀 챌린지에서 참외 자르기, 걸러내기 등 대부분의 준비 작업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요리를 너무 사랑하고 재능이 넘치는 가장 좋아하는 할아버지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 경력, 업적을 고려하면 그가 가장 겸손한 사람"이라며 "그가 말하고 웃는 걸 듣는 게 정말 기쁘다. 할아버지가 그리워졌다"고 고백했다. "너무 좋아서 울고 싶다. 그가 대회 끝까지 올라간 게 정말 자랑스럽다. 그의 재능과 요리에 대한 사랑을 화면으로 볼 수 있다는 게 특권 같다"며 감격해했다.


78세에 손주뻘과 경쟁…"은퇴 나이에 톱3 진입"


한 팬은 "그가 78세라니!"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작성자는 "60년 가까이 요리했다고 계속 말할 때 '10살 때부터 요리했나?!'라고 생각했다"며 "정말 하는 일을 사랑하기 때문에 젊은것 같다. 그리고 정말 친절하다"고 답했다.


또 다른 팬은 "이론적으로 손주뻘이 될 수 있는 출연자들과 경쟁하면서도 창의적인 요리로 톱3에 진입했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나이에 은퇴를 선택하는데, 그는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고 있다. 엄청난 겸손함과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쇼에서 불평하는 걸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극찬했다.


한 팬은 "시즌1의 에드워드 리가 후덕죽 셰프 같았다. 자신의 기술을 사랑하는 사랑스러운 할아버지들"이라며 "처음부터 응원했고, 특히 팀 챌린지에서 멜론 작업하는 모습, 집중력, 동료들과의 조율 능력이 정말 감탄스러웠다. 나이와 경력을 고려하면 너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할아버지가 그리워졌다"…감성 자극한 따뜻한 이미지


여러 팬들은 후덕죽 셰프를 보며 자신의 할아버지를 떠올렸다고 고백했다. 한 팬은 "그를 보니 할아버지가 그리워졌다"고 짧게 적었고, 다른 팬은 "탈락한 셰프들에게 항상 감사 인사를 하는 모습이 우아하고 품위 있었다.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한 팬은 "그의 성격을 정말 좋아한다. 정말 겸손한 셰프이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 것"이라며 "우승하길 바란다"고 밝혔고, 다른 팬은 "후덕죽이 우리 마음은 이겼다"며 애정을 표현했다.또 다른 팬은 "처음엔 별로 관심 없었는데 이번 에피소드에서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다. 정말 진심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즐기는 나이 든 사람을 보는 건 너무 신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슐랭도 인정한 57년 경력


후덕죽 셰프는 57년 경력의 중식 대가로, 현재 앰배서더 서울 앰배서더 풀만호텔 장충동의 중식당 호빈의 총괄 셰프를 맡고 있다. 2024년에는 미슐랭 멘토 셰프 상을 수상하며 후배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송에서는 '한국 요리 역사의 전설', '중식의 신'으로 소개됐다.


한편 후덕죽 셰프와 요리괴물의 최종 대결 결과는 다음 주 13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레딧 팬들은 "후덕죽 셰프가 우승하고 최강록과 결승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후덕죽셰프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오향 당근을, 요리괴물은 당근 케이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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