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여신' 박은영 셰프가 스승 여경래 셰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연예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15년 차 셰프 박은영의 첫 독립 레스토랑이 공개됐다.
이날 박은영 셰프는 자신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여경래 셰프에게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꺼냈다.
그는 "제가 처음 조리장을 달고 혼자 주방을 맡았던 날 손님이 주방장 바뀌었냐고 컴플레인을 했다. 여경래 셰프님이 한마디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독려해 주셨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여경래는 "사실 '너 왜 음식을 그따위로 만들어?'라고 하면 나락으로 갈 여지가 있다. 너를 위축시키기보다는 인생 선배로서 동력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제가 셰프님 밑에서 13년 있었다. 그동안 저를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또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무표정 댄스'에 대해 "며칠 전 같이 국밥을 먹었는데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더구나'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박은영은 '흑백요리사 시즌3'를 앞두고 출전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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