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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6년만 해명 들어보니.."뎅기열 사건 거짓이었다" [스타이슈]

신정환, 16년만 해명 들어보니.."뎅기열 사건 거짓이었다"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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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방송인 신정환이 16년 만에 뎅기열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신정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정환은 과거 뎅기열 사건에 대해 "뎅기열에 걸린 적 없었다. 당시 친한 형이 아이디어를 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출은 아니었다. 진짜 의사, 간호사다. 필리핀 병원이다. 사실 심전도 검사하는 거였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전날 입국 준비를 하느라 씻지도 못했다. 많이 긴장도 했다. 비니를 썼는데 구멍이 나 있더라"며 "거기서 '예의는 지켜야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당시 되게 당황했다. 머리가 엉켜있어서 조금이라도 단정해 보이려고 비니를 쓴 거였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8개월 형을 선고받았다가 같은 해 12월 가석방됐다. 당시 그는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걸렸다고 주장했으나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후 연예계를 떠나 자숙 기간을 보내다가 2017년 엠넷 예능 프로그램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로 복귀했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걍 신정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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