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 권성준 셰프가 제빵의 고충을 언급했다.
1일 첫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에는 1라운드 미션에 참여한 72명의 도전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전자들은 나만의 제과제빵 인생을 담은 시그니처 빵을 만들라는 미션을 받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번 미션에서 절반이 탈락한다는 소식에 마스터들 역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권성준은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비장한 분위기에 "제가 경연 프로그램을 해본 사람으로서 지금 제일 긴장된다. 고요한 전쟁터다"라고 공감했다.

그는 "요리보다 제빵이 어려운 것 같다. 요리는 망쳐도 다시 할 수 있고 살릴 기회가 있는데 제빵은 그게 안 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나래 파티시에는 "계량도 중요하고 공정도 중요하다. 하나가 잘못되면 돌이킬 수 없다. 과발효되거나 오븐에서 더 구우면 복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석원 명장 역시 "요리에는 '적당히'라는 단어가 있는데 제빵에는 '적당히'라는 단어가 없다. 소금양에 따라서도 발효가 달라진다"라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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