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간헐적 단식의 부작용을 호소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추성훈, 김동현이 '틈 친구'로 출연해 은평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의 20년 전 단골 중국집을 방문한 추성훈은 "오랜만에 밥 먹는다"라고 입맛을 다셔 시선을 모았다.
그는 "디톡스해서 보통 37시간 동안 안 먹는다. 지금 밥 안 먹은 지 40시간 됐다. 지금 첫 끼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연석은 "진짜 사자의 상태다"라고 지적했고, 김동현은 "이제 탕수육 사냥 들어갈 거다. 조심스럽게 얘기하지만, 저희는 거의 못 먹을 것"이라고 예상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의 예상대로 추성훈은 자신의 앞 접시에 탕수육을 잔뜩 가져다 놓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쉴 틈 없이 흡입하던 추성훈은 갑자기 "와, 너무 졸리다"라고 탄식하며 혈당 스파이크를 호소했다.
김동현이 "사자는 먹으면 바로 잔다"라고 농담을 던지자 유재석은 "이제 곧 게임하러 가야하는데 졸리면 어떡하냐"라고 지적했고, 추성훈은 "10분만 달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