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스타 김길리와 최민정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동반 출연한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길리와 최민정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올림픽 특집에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신구 에이스로 평가받는 김길리와 최민정이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김길리와 최민정은 지난달 22일 폐막한 '제25회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람보르길리'로 통하는 김길리는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1000m 동메달 등 개인전에서 2개 메달을 따냈고, 최민정과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하며 한국 쇼트트랙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도 3000m 계주 금메달을 비롯해 15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동·하계올림픽 최다 메달 신기록을 수립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최민정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꼽은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2일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IOC에서 특별 제작한 2026개 한정판 파스타 면을 받았다"며 "이 면을 직접 챙겨가서 셰프님들께 요리를 부탁할 예정이다"고 출연 의지를 나타냈다. 최민정은 이어 "기대되기보다는 궁금한 건 김풍 셰프님 요리가 궁금하다"고 전하며 김풍의 독특한 요리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최민정이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으로 김풍 요리를 직접 맛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길리, 최민정의 촬영분은 오는 15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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