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이발소에서 열정 만렙의 모습을 과시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 매직컬'에는 5일 차 이발소 영업에 나선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일 알바생으로 출격한 비는 손님 응대는 물론 손 마사지, 붕어빵 굽기, 일손 돕기 등 궂은일을 도맡았다.
그는 92세 마을 초고령 어르신 댁의 비닐하우스 보수 작업을 하러 가야 한다는 이상이의 말에 곧바로 팔을 걷어붙였다. 비는 예상치 못한 고난도 작업에 진땀을 흘리더니 카리스마 넘치게 진두지휘하는 어르신을 향해 "어머니 일할 때는 무서우시다"며 혀를 내둘렀다.
작업을 마친 비는 "뭐 또 시키실 일 없냐"며 열정을 과시했다.
비는 이발소로 복귀한 뒤에도 박보검 대신 샴푸를 자처했다. 그는 극구 사양하는 박보검에게 "내가 할 테니 쉬고 있어라"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비는 쉴 틈 없는 노동에 지친 듯 사랑방 마루에 벌렁 드러누워 웃음을 안겼다.
비의 고난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동네 주민의 부탁으로 트럭에 짐을 실으러 갔다가 이상이가 운전 미숙으로 연신 트럭 시동을 꺼뜨리자 맨손으로 트럭을 밀기 시작했다. 그는 "나 여기 속아서 온 것 같다. 원래 이게 아니었다"며 울상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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