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가 배우 고윤정의 예상치 못한 추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클럽'에는 '핸드메이드'를 주제로 언더커버 선물 대작전에 돌입한 배우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 개그맨 박명수,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 윤남노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의 조력자로 나선 덱스는 배달 기사로 위장해 고윤정의 화보 촬영 현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도착 전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급브레이크를 밟는 바람에 트렁크에 실어둔 음료가 쏟아져 위기를 맞았다. 그는 "이건 아니지 않나"라고 울상을 지으며 남아있는 음료를 수습해 현장에 도착했다.
덱스는 "당신의 마니또가 보내서 왔습니다"라고 말하며 임무를 완수하는 듯했으나 곧바로 고윤정에게 붙잡히며 또 한 번 멘붕에 빠졌다. 게다가 휴대폰까지 떨어뜨리며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놓였다.
고윤정은 덱스를 덥석 잡으며 "저기요! 마니또세요?"라고 추궁했고, 덱스는 바닥을 기다시피 현장을 빠져나왔다.
가까스로 차에 탑승한 덱스는 "왜 이렇게 빨라"라며 전날 밤 정해인과 비슷한 멘트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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