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양상국이 서울 로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양상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상국은 "서울 여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민이 "테니스 치려고 도곡 타워팰리스로 간다더라"라고 묻자 양상국은 "시골 콤플렉스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고급 스포츠를 하고 있더라. 지금 10년째 레이싱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골 사람들이 한 번씩 성공했다고 무의식적으로 느낄 때가 있다. 별거는 아니"라며 "도곡동에 주차하고 트렁크에 테니스 가방을 메고 테니스장에 들어가면 '와 성공했다' 이런 느낌이 들 때가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반면 중고 거래를 좋아한다는 김성균은 양상국을 향해 "뭐가 진짜 네 모습이냐"며 "테니스도 못 놓겠고, 외제차도 못 놓겠고, 사투리도 못 놓겠고. 짜배이(가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양상국은 "나는 서울이 좋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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