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나면' 멤버들이 신들린 공기놀이 실력으로 정년퇴직을 앞둔 교장선생님과 전교생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구리 토평중학교 교장선생님의 '소원 성취'를 위해 '틈친구' 박보영과 이광수가 릴레이 협동 공기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작은 박보영이 열었다. 1단계 미션에서 박보영이 침착하게 성공하며, 퇴직 후 바리스타를 꿈꾸는 교장선생님을 위한 '찻잔 세트'를 확보했다. 이어 진행된 2단계 '명품 선글라스' 미션에서는 꺾기 15점이 관건이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이광수가 결정적인 순간에 공기알 5개를 한 번에 낚아채며 극적으로 15점을 달성, 두 번째 선물 획득에도 성공했다.

하이라이트는 3단계 '특별 간식차' 미션이었다. 교장선생님이 전교생에게 추러스를 쏠 수 있는 일명 '골든벨' 선물이었다. 20초 안에 꺾기 15점을 내야 하는 압박감 속에서 멤버들은 혼신의 힘을 다했다. 종료 단 2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유연석이 극적으로 미션을 클리어하며 현장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이로써 '틈만나면' 멤버들은 찻잔 세트부터 명품 선글라스, 그리고 전교생을 위한 간식차까지 모든 단계의 선물을 획득하는 '미션 올킬'의 신화를 썼다. 40년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교장선생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줄 수 있게 된 기쁨에 연신 유재석과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보영의 섬세한 활약과 유연석의 짜릿한 '2초 엔딩'이 빛난 이번 구리 투어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역대급 미션 성공기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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