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유재석(54)이 이광수(41)와 이선빈(32·본명 이진경) 커플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30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유재석의 웹예능 '핑계고' 110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유재석과 함께 OTT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에서 활약한 배우 이광수, 지예은,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선 지난달 화제의 커플 탄생, 지예은과 댄서 바타의 공개 열애 비화가 언급됐다.
지예은이 유재석과 SBS '런닝맨'을 함께하고 있는 만큼, 가장 먼저 열애설을 알렸다고.
이에 '런닝맨' 전 멤버 이광수도 여자친구 이선빈과의 열애를 처음 밝혔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2016년 '런닝맨'으로 인연을 맺은 이선빈과 2018년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광수는 "생각해 보면 나도 (이선빈과) 열애설 나기 전에 (유)재석 형한테 가장 먼저 전화했다. '런닝맨' 할 때이긴 했지만 그거 때문은 아니고, '이런 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상담을 구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유재석은 "'뭘 어떡해, 고 해야지' 그랬다"라면서 "(이)광수가 (이)선빈이랑 잘 만나고 있는데, 선빈이는 무조건 잡아야 한다. 하라는 거 무조건 다 해야 해"라고 강조했다.
유재석은 "그건 종 아니냐"라는 이광수에게 "선빈이한테 지극정성으로 해야 한다. 선빈이 놓치면 안 된다"라고 거듭 얘기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선빈이 만나는데 형이 얼마나 큰 도움을 줬냐"라고 생색을 냈고, 이광수는 "형이 초반에 연애 코칭을 해 줬다. 처음에 조심스러우니까, '연락해도 되겠냐' 이런 걸 물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광수는 "사실 (유)재석 형이 제 연애 코칭을 한 10년 동안 해 줬는데, (이선빈이) 처음으로 성공한 거였다. 그 전에도 몇 번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광수의 데이트 코치를 해 줬는데 몇 쌍 실패하고 선빈이가 첫 성공이었다. 선빈이는 느낌이 왔다. 진짜 좋은 친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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