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이 한층 강력해진 '예능감 2.0'으로 전세계 아미를 즐겁게 했다.
지난 23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은 팀 공식 채널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방탄 2.0'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일곱 멤버가 함께 휴식을 즐기며 우정을 다지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멤버들의 변함없는 케미스트리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이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밤 중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방 정하기 게임'에 돌입했다. 순서대로 한 명씩 오직 직감에 의존해 자신들이 잘 방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멤버들의 심리전이 펼쳐졌다. 2인실에 4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비명을 지르는 한편, 가장 쾌적한 3인용 방을 정국이 홀로 차지하는 등 희비가 엇갈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식사 후 뒷정리를 걸고 진행된 '좀비 게임'은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좀비가 된 멤버들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엉거주춤한 자세로 시민을 찾아 나섰고 '월드스타'의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처절한 몸개그를 선보였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민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급기야 서로 엉겨 붙어 베개 싸움을 벌이기에 이르렀다. 게임이 끝나자 이들은 "너무 웃어서 광대 아프다"라며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달려라 방탄'은 2015년 첫선을 보인 방탄소년단의 대표 자체 콘텐츠다. 지난 2023년 스페셜 콘텐츠를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가 약 3년 만에 재개했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대조되는 멤버들의 소탈하고 장난기 넘치는 일상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달려라 방탄 2.0'은 목요일 오후 9시 팀 공식 채널과 위버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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