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36년차 트로트 가수 편승엽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메가 히트곡 '찬찬찬'의 탄생 비화를 공개한다.
편승엽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5회에서 정통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스타 트로트 작곡가 이호섭을 찾아갔고, 가사도 없이 피아노를 치던 이호섭의 '찬찬찬'을 듣고는 "아 이거 내 노래다!"라고 직감했다고 전한다. 더욱이 편승엽이 사실 '찬찬찬'의 주인은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고 고백하면서, '찬찬찬'의 원래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편승엽은 무명 가수이던 시절 이호섭 작곡가와 맺은 각별한 인연이 '찬찬찬'까지 이어지게 된 일화를 알게 된 후 놀란다. 편승엽마저 "34년 만에 진실이 밝혀진 거네요"라며 감격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편승엽은 "요즘 시세로 하루에 1억 이상 수입을 올렸다!"라며 3년간 트로트 차트 1위를 독식했던 '찬찬찬'으로 인해 레전드 인기를 자랑했던 리즈 시절을 고백한다. 또한 편승엽은 '찬찬찬'이 발매 직후인 1992년에는 반응을 얻지 못하다가 발매 1년 만에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됐다며, "쉽게 벌어서 당연한 줄 알았다"라고 당시 심정을 토로한다.
제작진은 "편승엽은 볼수록 천생 가수일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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