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소라와 방송인 홍진경이 파리 모델 에이전시 미팅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소라와진경'에서는 에이전시 미팅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한 이소라와 홍진경이 현지 에이전트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이전트 도리안은 "파리에 있는 동안 필요한 것들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관계자 도미니크는 "파리를 복귀의 장소로 선택한 건 아주 잘한 일"이라며 "왜냐하면 파리는 지금 여성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전엔 모두 어린 모델을 원했지만 지금은 모두에게 기회가 있다. 이건 개인을 넘어 중년 여성들의 복귀이고 우리는 그 점이 아주 자랑스럽다. 중년도 쇼에 서고, 대표될 수 있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현장에는 출산과 육아 후에도 활발히 활동 중인 모델 아나마리아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아나마리아는 "나이는 우리의 가장 큰 자산 중 하나다.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더 많은 인생 경험이 쌓이고 더 단단한 모습이 되어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다행인 건 요즘 모델계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업계의 많은 사람도 자녀가 있어 이러한 삶을 더 이해하는 추세"라며 "나이에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조언했다.
이들의 말을 경청하던 홍진경은 "나이 든 여자도 뭔가 할 수 있는 게 참 감사한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고, 이를 지켜보던 이동휘 역시 "맞다. 진짜 멋지다"라며 깊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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