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준호가 결혼 1주년을 앞두고 아내 김지민을 위한 억대 이벤트를 예고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는 3년 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박군, 한영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박군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고 6개월 뒤 결혼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술술 풀리더라. 사랑은 받고 일이 다 없어졌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군은 "저는 결혼하고 '미운우리새끼' 못 하고 바로 '동상이몽' 오면서 대박이 나서 고정을 5개나 하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6시 내고향, 태군노래자랑, 전군노래자랑, 건강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바닷가에서 수산물 홍보 유튜브까지 한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나는 한 개 하는 것 같다"라고 호소하더니 "7월에 1주년이라 이벤트 큰 거 계획하고 있다. 김지민 씨한테 빚이 1억 있다. 그걸 갚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그게 무슨 이벤트냐. 당연한 거 아니냐"라고 야유를 보내자 김준호는 "작가들과 짜보겠다. 작가들이 이벤트를 잘 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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