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1기 경수와 순자의 달콤한 슈퍼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미방분※ 경수가 순자를 선택한 이유! 경수&순자 슈퍼데이트 풀버전'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숙과 1대 1 데이트를 마친 뒤 순자와 데이트에 나서는 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수는 목적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영숙과 관련한 대화를 피하려는 듯 "하늘이 맑아지는 것 같다. 바다보러 간다고 맑아지는 건가? 해가 비치네. 구름이 왜 걷히지?"라고 혼잣말을 이어갔다.
이에 순자는 "왜 자꾸 말을 돌리지? 방금 1대 1하고 오지 않았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경수가 "아까는 해가 아예 없었다. 다른 날 나가는 것 같다"라고 대꾸하자 순자는 "내가 해를 끌어온 거다"라고 받아쳤다. 경수는 전날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다녀온 순자가 한껏 들뜬 표정을 짓자 아빠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바라봤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도착한 두 사람은 순자가 원하는 불고기피자를 주문한 뒤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순자가 휴대폰으로 인증샷을 찍자 경수는 순자의 촬영을 방해하며 티격태격한 케미를 선보였다. 경수는 순자가 "여기 온 중에 가장 즐겁다. 드디어 1대 1 데이트를 하네. 진짜 힘들었다"라고 말하자 "아침에 본 모습과 달라서 다행이다"라고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냈다.
경수는 또 전날과 달리 기분이 업된 순자를 보며 "감정 기복이 역대급이다"라고 놀리면서도 "진짜 잘 뛰더라. 명장면 중의 하나였다. 스포츠 정신이다" 등의 말로 달리기에서 1등을 차지한 순자의 집념을 추켜세웠다.
식사를 마친 뒤 바다를 보러 나온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어주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27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커플로 이어진 뒤 현실커플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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