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야괴담회'가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8일 MBC에 따르면 호러 토크쇼 '심야괴담회 6'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새 단장을 마친 '심야괴담회' 스튜디오 첫 녹화 현장에 들어선 출연진들은 테이블 중앙에 선명하게 새겨진 의문의 숫자 '6-6-6' 마크에 더욱 스산해진 분위기에 압도되어 "이번 시즌은 시작부터 기운이 심상치 않다", "진짜 장난 아니겠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악마의 숫자가 연상되는 이 숫자 마크의 의미는 바로, '2026년, 6월, 시즌6' 숫자 '6'이 세 번이나 겹치는 기막힌 우연을 뜻한다. 오싹함이 무기인 호러 명가 '심야괴담회'에게는 역대급 공포를 터뜨려줄 완벽한 평행 이론의 신호탄인 셈이다.
MC 군단으로는 김구라, 김숙, 김호영, 김아영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어느덧 6년 차를 맞이한 '심야괴담회'의 터줏대감 김구라는 이제껏 세상 모든 현실주의자를 대변해 왔지만, 막상 녹화가 시작되면 누구보다 은근히 괴담을 즐기는 '숨은 괴담 러버'로서 반전 매력을 뽐낸다. '호러퀸' 김숙은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명불허전 공포 연기와 유머를 오가는 탁월한 완급 조절로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하이 텐션 프로 괴담꾼' 김호영은 눈을 한껏 치켜뜨는 시그니처 표정을 선보이며 완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불태운다. '괴담 요정' 김아영 역시 "666. 이 숫자의 기운을 받아 악마의 속삭임처럼 달콤하게 어둑시니들을 홀려서 이번 시즌 완불 요정을 노려보겠다!"라며 심괴 메이트의 막내다운 당찬 포부를 밝힌다.
'심야괴담회 6'는 22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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