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선규가 두 자녀의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배우 진선규와 김지석이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 속 진선규는 아내를 휴대폰에 '갈비뼈', 아내는 자신을 '갈빗대'로 저장했다고 밝히며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아담의 갈비뼈를 빼서 만들었다고 해서 그렇게 저장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첫째 딸은 중학교 1학년, 둘째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이라며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2세 이름을 지어놨다. 그때 '정한', '지한', '솔한'으로 지었는데, 그때는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 결혼하고, 아내한테 말했더니 '다른 이름 없을까?'라고 하더라"라고 웃었다.
그는 "딸은 '진솔한'에서 '한'자를 빼서 '진솔'로 지었다. 둘째인 아들은 '진격의 거인'을 보다가 '격아'라고 한번 불러봤다. 근데 너무 어감도 좋고, 남성스럽고, 하나밖에 없는 이름 같더라. 그래서 '진격'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딸이 안타깝게도 저를 많이 닮았다. 저보단 아내를 더 닮았으면 했다"며 "평소에 제가 딸한테 애교를 부리는데 '아빠 빨리 촬영 가'라고 하는 거다. 그 순간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라고 상처받은 일화를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