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석이 붐의 추천으로 주식을 시작했다가 손실을 봤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배우 진선규, 김지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석은 주식으로 돈을 잃었다며 "주식 종목을 붐이 추천했다. 붐을 안 만났으면 주식 안 했을 거다. 주식에 입문시킨 사람"이라며
"붐을 몰랐던 때로 돌아가라면 간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당황하며 "형이 귀가 얇아서 이 추천 말고도 많았을 거다"라고 밝혔다.
김지석은 3형제 중 둘째라며 "형이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 수석이고, 카이스트 금융학과도 나왔다. 홍콩 금융회사에 들어가서 전 아무것도 모르고 '형 나 뭐 살까?'라고 물었다. 근데 '너 나한테 그런 거 물어보지 마'라고 하더라. 그 뒤로 절대 안 물어봤다. 그래서 붐 얘기를 듣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진선규는 김지석을 자신의 남성 호르몬을 살려준 은인으로 꼽았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몸이 힘든 와중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남성 호르몬 수치가 정상 이하라고 하더라. 수치가 2.3까지 떨어졌다. 걱정돼서 얘기했는데 좋은 게 있다고 영양제 선물을 줬다. 그걸 꼬박꼬박 먹었더니 몸에 살이 붙으면서 활력이 생겼다. 지석이 덕분에 남자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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