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여성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남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8회에서는 왜소한 체격과 미성의 목소리 때문에 여성으로 오해받는다는 27세 사연자가 출연한다.
사연자는 키 158cm의 왜소한 체격에 높은 목소리까지 겹쳐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오해를 자주 겪는다고. 실제로 남자 화장실에서 자신을 본 사람이 여자 화장실로 착각해 다시 나가는 일도 있었다고 밝혀 보살즈를 놀라게 만든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배워온 사연자는 현재 노래를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다고. 하지만 변성기를 겪은 이후에도 목소리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자신의 고민을 전한다. 이에 이수근은 "키는 안 크고 손톱만 빨리 자라지 않냐"며 격하게 공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사연자는 자신만의 특별한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예상 밖의 무대에 보살즈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사연자가 어떤 매력을 보여줬을지, 또 이를 지켜본 보살즈가 어떤 평가를 내렸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연자는 외모 때문에 겪었던 황당한 경험도 공개한다. 고깃집 아르바이트 당시 손님들 사이에서 자신의 성별을 두고 내기가 벌어졌던 일부터 처음 만난 사람에게 성 정체성을 의심받았던 사연까지 털어놓으며 속상했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최근 노래 영상을 통해 관심을 받기 시작했지만 외모와 목소리를 향한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있다고. 이에 이수근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이들의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조언하고, 서장훈 역시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응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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