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공원을 향한 노홍철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코스터'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배우 고경표, 셰프 최강록, 유튜버 빠니보틀이 스페인 타라고나를 찾아 유럽 유명 놀이공원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노홍철은 프로그램 초반부터 놀이공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70세가 되는 해가 2050년"이라며 "놀이공원에 가는 걸 넘어 직접 놀이공원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테마파크를 만들어 달라는 DM을 받은 적도 있다"며 "사람들이 행복 할 수 있다면 아깝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스페인 여행 도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놀이공원으로 이동하던 중 노홍철이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것.
노홍철은 "나 전화기를 잃어버렸다. 너무 미안하다"며 멤버들에게 상황을 알렸다. 멤버들은 노홍철의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놀이공원 곳곳을 수색했지만 끝내 발견하지 못했다.
이를 지켜본 빠니보틀은 "누가 가져갔을 수도 있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노홍철은 "스팟을 다 뒤졌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며 "다시 찾으러 갔는데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노홍철의 놀이공원 사랑은 변함없었다. 그는 롤러코스터를 타러 이동하는 중에도 "내 마음은 핸드폰을 찾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휴대전화 분실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놀이공원을 향한 설렘을 감추지 못한 노홍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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