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베이비복스가 전성기 시절 벌어졌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데뷔 29주년을 맞은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는 "베이비복스의 팬이었다"고 밝혔고, 윤은혜는 "저는 이수지 씨 때문에 나오고 싶었어요. 나중에 뵈면 연락처도 주고받아야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베이비복스가 2024년 완전체로 공연했는데 난리가 났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희진은 "무대를 내려온 다음에 많이 울었다. 다시는 이런 무대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상민은 "베이비복스는 비행기 마일리지로 기네스에 오를 정도로 기록이 많다"고 말했고, 심은진은 "중국, 태국, 일본, 베트남 등 여러 나라를 다녔다. 가장 많이 적혀 있던 날은 스케줄이 13개였다"고 회상했다.
이지는 "중간에 화장실 갈 시간도 없으니까 물도 안 마셨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은혜는 "이지언니가 화장실 가려고 휴게소에 내렸는데 언니를 놓고 출발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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