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신영이 반전 달리기 실력을 뽐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에 참여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원들은 전현무 팀, 코드 쿤스트 팀, 기안84 팀으로 나뉘어 낙하산 달리기 경기를 진행했다.
기안84 팀에 소속된 김신영은 "상품을 위해 과속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전현무, 구성환과 함께 출발선에 선 그는 신호가 울리자마자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며 뛰기 시작했다.
김신영은 시작부터 치고 나가며 시선을 모았고, 예상과 달리 엄청난 실력에 회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자 회원들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해 1위로 들어온 김신영을 보고 민호는 "신영이 형"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을 선전으로 기안84팀은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코쿤은 "신영 누나가 진짜 빨랐다. 제일 빨리 들어왔다"라고 혀를 내둘렀고, 김신영은 "육상선수를 했었다.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육상을 하다가 유도를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기안84가 낙하산 가방을 제대로 메고 뛰지 않았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재경기가 진행됐다. 두 번째 경기에서도 김신영은 흔들림 없는 자세로 선두 자리를 지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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