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유가 드라마 '도깨비' 촬영 도중 독감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tvN 20주년 에디션 프로그램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는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강릉으로 떠난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김병철, 이엘, 박경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나는 '도깨비' 종영 10년 후 재회한 배우들에 반가움을 표하며 "작품이 잘 돼서 10년 뒤에도 이렇게 모일 수 있지 않나"라고 감격했다.
이동욱 역시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더 그런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엘도 "작품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정말 고생한 작품이긴 하다. 그렇게까지 밤새워서 했던 촬영이 '도깨비'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유인나는 공유에 대해 "(공유가) 촬영 막판에 독감에 걸려서 고꾸라지지 않았나. 그때 슬펐다"고 떠올렸다.
이에 공유는 "모두가 다 고생했다. 그때 (독감에 걸려서 방송이) 한 주 쉬어가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공유가 독감에 걸렸을 때를 떠올리던 이동욱은 "그때 올 게 왔구나 싶더라"고 말했고, 공유는 "다들 잘 버텼다"고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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