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살이 오른 듯한 얼굴로 화제를 모았던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일본 콘서트 기간 동안 혹독한 자기 관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2PM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뭉쳐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2PM은 멤버 택연의 '찢택연' 시절을 소환하며, 벗는 계획 없던 무대에서까지도 옷을 계속 찢어 모두가 말릴 정도였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택연 때문에 방송 심의 기준이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자, 택연은 자신 역시 '찢택연' 이미지 때문에 드라마에서도 갑자기 상의 탈의 장면이 추가되는 등 고충이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PM은 18년 차 아이돌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최근 닉쿤이 '살쪘다'는 말에 충격을 받아 일본 콘서트 기간 내내 삶은 달걀 3개만 먹으며 관리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수지는 "오히려 살찌니 나랑 가까워진 것 같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닉쿤은 지난 4월 말 택연의 결혼식과 5월 초 2PM 유튜브 영상에서 이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5월 9일과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PM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는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날렵한 비주얼을 되찾아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택연은 영상통화 팬사인회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택연은 부끄러움에 애교를 망설였으나, 팬의 "오빠, 이거 유료 서비스예요"라는 한마디에 정신이 들어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준케이는 일병 시절, 면회 온 택연 때문에 충격받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택연이 분대장 마크를 단 군복 차림으로 부대를 찾아와 모두가 간부로 착각했던 것. 이에 택연은 "집에 들를 시간이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준케이는 "오픈카를 타고 와 위병소 군인들의 경례까지 받았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택연은 '솔로인 닉쿤, 준케이, 우영, 준호 중 누가 가장 늦게 결혼할 것 같냐'는 질문에 "아무도 결혼 못 할 것 같다"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6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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