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여자 4호가 17기 영수에게 일침을 가했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 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와 '짝'의 세계관을 하나로 결합한 '솔로민박'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7기 영수는 8기 영수에게 "자기 전부터 고민이 많았다. 4호 님과 대화가 안 좋게 끝났다. 좀 혼났다"라고 토로했다.

지난 밤, 여자 4호는 17기 영수에게 "노선은 좀 정해야 하지 않았나 싶다. 매번 장난으로 치는 그게 가볍게 다 모든 상황을 여긴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후 17기 영수는 여자 4호에게 이야기를 신청하며 "어제 대화를 하고 되게 많이 생각해봤다. 내가 그렇게 행실을 똑바로 못 했나 생각했다. 나는 의도치 않았지만, 사람들이 내가 하는 행동에 불안감을 느끼는 건가라고 생각했을 때 나는 솔직히 말했지만 그 솔직함 때문에 불안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자 4호는 "나는 원래 직설적으로 얘기한다. 감히 조언 아닌 조언이었는데 그게 어떻게 들리는지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긴장해'라고 하는 게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너 긴장해. 나 누구 있는 거 알지' 그런 느낌이다. 그걸 (진심을) 좀 비춰줬으면 한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충분히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인데 방어기제가 있는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 좋아했던 모습의 모습이다. 저는 내가 더 잘 해주겠다는 사람인데 지금은 밀당을 하고 싶지 않다. 노력하면 할 수 있지만 너무 지쳤다. 지금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17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상황이 변할 뿐이다. 지금까지 이렇게 살았는데 쉽게 변할까. 뜨지 않으려고 노력했었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어린아이처럼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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