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8기 영수와 여자 2호, 26기 영철과 여자 4호가 최종 커플이 됐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 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와 '짝'의 세계관을 하나로 결합한 '솔로민박'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26기 영철은 "여자 1호 님께는 너무나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더 드리고 싶다. 여자 4호 님도 '스우파' 재질인 줄 알았는데 구수한 된장을 먹을 줄 아는 여자인 것 같아서 감사했다"라며 여자 4호를 최종 선택했다.
여자 4호 역시 "14년 전에는 우는 모습만 보였던 꼬꼬마 같았던 제가 성장한 것 같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17기 영수님 잠시나마 오랜만에 감정의 미세한 떨림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26기 영철님 참 닮은 좋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제 모습을 보는 느낌이었어서 놀라기도 하고 새로운 모습이었다"라며 26기 영철을 최종 선택하며 두 사람은 커플로 거듭났다.
이어 17기 영수, 여자 1호, 1기 영호, 7기 영호, 12기 영철, 여자 3호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자 5호는 용기를 내 "저희가 사랑이 있는 건 아니지만 계속됐으면 좋겠다"라며 17기 영수를 최종 선택했다. 그는 최종 선택의 의미에 대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제 마음이 최종적으로 어디를 향해 있는지 나가기 전의 내 마음의 위치가 여기라고 알려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여자 2호, 3호 사이에서 삼각 로맨스를 펼친 8기 영수는 "매 순간이 영원이 될 것 같다. 순수한 매력의 여자 3호 님, 귀한 시간 부족한 저랑 같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자 2호 님, 바닷가 보면서 제가 마음이 밀물이냐 썰물이냐 물어보지 않았냐. 저의 마음은 지금 밀물이다"라며 여자 2호를 선택했다.
여자 2호 역시 "제가 목소리를 잃을 만큼 치열했던 3박 4일이었다고 생각이 들고 여러분들을 모두 만나 봬서 반갑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8기 영수를 선택해 최종 커플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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