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을 향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31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에서는 연정훈이 '먹친구'로 나서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했다.
이날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연정훈에 대해 "도둑이다. 대한민국의 3대 도둑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간장게장이다. 간장게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도둑이다"라고 힌트를 줬다. 곽튜브는 단번에 "연정훈 씨 아니냐. 유명하지 않냐. 한가인 씨랑 결혼을 빨리해서"라고 연정훈을 떠올렸다.

연정훈 역시 자신에 대한 소개로 "간장게장 친구가 될 수 있다. 다양한 배역을 했던 배우? 맏형? 오래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은 곽튜브가 자신을 바로 맞히자 "괜히 숨어있었다"라며 머쓱해했다. 전현무는 "힌트로 단어를 하나 줬다"라고 말했고, 연정훈은 "도둑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와 곽튜브는 연정훈에게 "동안이다"라고 칭찬했고, 곽튜브는 전현무와 연정훈이 한 살 차이가 난다는 이야기에 놀랐다.
세 사람은 노포 분식집을 찾아갔고, 연정훈은 "아내도 학교 다닐 때부터 다녔던 분식집이 있다. 연애할 때도 그렇고 그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 사 오고 그랬다"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연정훈은 "그 떡볶이집은 아내가 살던 집 앞에 있었다. 주인 어르신이 아내 학창 시절을 다 기억하고 계신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때 인기 얼마나 많았을까. 여고생 한가인이 가는 그 떡볶이집 건너편에서 남학생들이 얼마나 많이 봤을까"라고 감탄했다. 이에 연정훈은 "다행히 여고를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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