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구라가 홍경민의 훈육 방식을 지적하며 자신만의 자녀 교육관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13년 차 홍경민·김유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유나는 "결혼한 지 13년 차가 됐는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많이 부딪치게 되는 것 같다"며 남편과 자녀 교육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홍경민이 딸에게 화내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번 골프 방송을 할 때 봤다. 홍경민이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배다른 남매 두 명을 키워봤지만 누구에게도 그렇게 소리 지른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지혜가 "그 정도였느냐"며 놀라자 김구라는 "아이들이 실수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소리를 지른다고 해서 아이들에게 먹히지 않는다"고 자신의 교육관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당시 상황에 대해 "클럽하우스에서 잠깐 쉬고 있었는데, 홍경민이 밖에서 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손짓과 발짓을 크게 하더라"며 "그 모습을 보고 '쟤 뭐야?'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이혼한 뒤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했다. 이듬해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으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그리와 딸은 23세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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