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8월 6일과 7일(한국 시각) 미국 매사추세츠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Gillette Stadium)에서 아리랑 월드 투어(BTS WORLD TOUR 'ARIRANG') 공연을 열었다. 이 공연은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K팝 사상 첫 단독 공연이다.

진은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인 구찌(GUCCI)의 커스텀 의상 등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엔딩 멘트에서는 손키스를 한 뒤 아미 덕분에 자신과 멤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아미가 최고이며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을 보며 좋은 글이 떠오른다며 손에 'LOVE YOU ARMY'(아미 사랑해)라고 써서 보여줬다.

X(옛 트위터)의 미국과 월드와이드 등 실시간 트렌드에는 공연 첫날 BOSTON RUNS WITH JIN(보스턴은 진과 함께 달린다), #JIN_IN_FOXBOROUGH_D1(폭스버러의 진 첫째날)이 올랐다. 둘째 날에는 JIN PARTY IN FOXBOROUGH(폭스버러의 진 축제), #JIN_IN_FOXBOROUGH_D2(폭스버러의 진 둘째날)이 이름을 올렸다.

진은 인스타그램에 폭스버러 공연 현장과 대기실에서 강아지,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해 진의 첫 단독 투어 'RUNSEOKJIN_EP.TOUR'가 열렸던 네덜란드 지고돔 공식 계정은 진이 '봄날'을 부르는 영상을 올리며 한글로 "보고 싶다"고 전했다. 지고돔 공식 계정은 현지 시간 8월 9일 이틀간의 공연을 회상하며 현지 팬들이 응원봉 속에서 모든 노래의 한국어 가사를 단어까지 따라 불렀고, 진이 잊지 못할 밤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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