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김준호가 행복한 결혼 생활로 인해 살이 쪘다고 밝힌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S·E채널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1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전북 전주가 고향인 '여행 친구' 곽범을 만나 현지 명소와 맛집을 섭렵하는 현장이 담긴다.
이날 '독박즈'는 목포 편 여행친구 이상준과 1박 2일 여행을 마친 뒤, 전주로 향한다. 한옥마을로 유명한 전주에서 이들은 모두 한복을 맞춰 입고 곽범과 만난다.
곽범은 "'독박투어' 첫 시즌부터 다 챙겨본 열혈 팬!"이라고 인사한 뒤, "이번엔 '전주 여행'이 아닌 '쩐주(?) 여행'을 시켜드리겠다"며 시작부터 통 큰 플렉스를 예고한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김준호는 '왕 복장'을 한 곽범에게 "넌 노비상이라 왕 의상은 안 어울리는 것 같다"고 디스한다. 곽범은 억울해하면서 "근데 준호 선배님은 살이 더 찌신 것 같은데?"라고 역공한다. 김준호는 당황하다가 "원래 결혼하고 행복하면 살이 쪄, 계속 쪄"라며 '두룹이(2세 태명) 아빠'다운 여유를 보인다.
'독박즈'와 곽범은 전주의 명물 중 하나인 모주 아이스크림을 발견한다. 이때 '맏형' 김대희는 "일단 선결제는 (곽)범이가 해"라고 슬쩍 유도한다. 하지만 '선결제를 하는 사람이 독박에 걸린다'는 '독박투어'의 징크스를 알고 있는 곽범은 급격히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그럼에도 그는 "저야 어떻게든 선배님들 (맛있는 걸) 사드리고 싶죠", "전주 하면 인심이라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외친다.
나아가 곽범은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며 널찍한 한옥 마당으로 '독박즈'를 이끈다. 여기서 '독박즈'는 딱지와 투호 등을 발견해 즐거워하고, 김준호는 "딱지치기 게임 한번 할까?"라고 제안한다. 유세윤은 "지금 대희 형이 어깨가 아파서 딱지 게임은 못 한다"며 만류하지만, 김준호와 홍인규는 "그러니까 더 해야지!"라고 받아친다. 과연 김대희가 '딱지치기 게임'을 수락할지, 여섯 명의 '한복 대여비' 30만 원이 걸린 '독박 게임'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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