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1기 광수가 김영희의 주선으로 여성과 즉석 소개팅에 나섰다.
31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는 '화가 많은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KBS 21기 개그맨 김기열과 인터넷 방송인이자 치과의사 겸 마술사로 활동 중인 매직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남성 관객은 "저희 셋이 친구인데 모두 연애를 굉장히 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셋이 모여 회의를 한다"고 밝혔다.
김영희가 "연애를 하고 싶어서 무슨 회의를 하느냐"고 묻자 남성은 "서로 '우리가 괜찮지 않으냐', '크게 모난 점은 없지 않으냐'는 이야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영희는 "결국 세 사람이 너무 친한 것"이라며 "보통 친구 관계가 끈끈할수록 연애가 늦어진다"고 진단했다.

세 사람이 모두 35세라는 사실을 확인한 김영희는 "그런데 진짜 셋 다 매력이 있다"며 한 남성에게 "굉장히 스마트해 보인다. 약간 성시경 씨와 김동률 씨 같은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남성에게는 "잔망미가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마지막 남성을 바라본 김영희는 "여기는 일단 지금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농담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가 "이 친구는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영희가 "어디에 나왔느냐"고 묻자 남성은 "'나는 솔로' 21기 광수로 출연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김영희는 연애를 원한다는 21기 광수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소개팅을 주선했다. 김영희의 소개로 21기 광수는 방청석에 있던 여성과 즉석에서 만남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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