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태현이 '국민 사랑꾼'이라는 수식어를 거부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국민 사랑꾼' 차태현의 '사랑꾼' 타이틀에 얽힌 진실이 공개된다.
이날 '비서진'에는 배우, 가수, 라디오 DJ,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올라운더 차태현이 'my 스타'로 출연한다. 모든 분야에서 대성공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것은 물론, 고등학생 시절 만난 첫사랑과 결혼해 세 자녀와 화목한 가정을 꾸린 차태현은 '국민 사랑꾼', '국민 남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정작 차태현은 이 같은 '사랑꾼' 이미지가 싫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자신을 위해 했던 행동들이 아내를 위한 행동으로 알려지면서 '사랑꾼' 이미지가 만들어졌다는 것. 심지어 이를 지켜본 차태현의 아내마저 "너 어떡하냐?"라고 말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비서진은 차태현의 '사랑꾼' 일화를 낱낱이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랑꾼' 이미지를 적극 부인하던 차태현마저 할 말을 잃게 만든 과거 일화가 공개돼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당시 여자친구였던 아내가 충격적인 말 한마디를 남기고 떠나자 차태현은 촬영까지 취소하고 직접 제주도로 날아갔던 것.
이 외에도 아내 때문에 금주하게 된 사연부터 '애처가'로 소문나게 된 유모차 산책 이야기까지, 차태현의 결혼 생활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가 속속 공개될 예정이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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