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데이 출신 작곡가 라도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는 그룹 썸데이 라도, 원택, 정세영이 출연했다.
이날 원택은 "2009년 '꽃보다 남자' OST '알고 있나요'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정세영은 "그 당시 미니홈피 BGM 차트에서 1등 했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이런 느낌의 노래가 너무 추억 돋는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VOS 등 이런 노래가 많았다. 이런 풍의 노래가 다시 왔으면 좋겠다"며 "그런데 오늘 의상 콘셉트도 레트로냐. 안경이 25년 전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이에 라도는 "옛날 빅뱅 스타일"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원택은 "사실 이 옷이 콘셉트가 있다. 썸데이의 유일한 방송 출연이 라디오였다. 2009년에도 보이는 라디오가 있었는데, 남아 있는 자료를 보고 오마주해서 입고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영상 속 라도의 장발 헤어스타일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원택은 의상비를 아끼기 위해 "서로 옷을 돌려 입었다"고 전했다.
한편 라도는 2009년 그룹 썸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으로 활동하며 트와이스, 씨스타 등 여러 가수의 히트곡을 만들었으며, 그룹 스테이씨 제작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5월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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