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불안한 미래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횟집, 카페 등을 운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다만 비수기인 탓에 매출이 떨어졌고, 그런 와중에도 양준혁은 사업 확장 계획을 이어갔다.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을 비롯해 장인의 도움까지 받고 있었다. 장인은 횟집의 실질적인 주방장 역할을, 박현선은 카페를 맡아 일하는 중이었던 것.

박현선은 양준혁의 사업 확장 계획을 듣고 걱정을 내비쳤다. 박현선은 "내가 아기를 또 갖고 싶어도 자신이 없다. 내 몸을 좀 돌본 상태에서 (임신을) 해야 하는데, 난 임신을 해도 일을 해야 하고 아이를 낳아도 일을 해야 하지 않나"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지금 내가 세 사람 몫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네다섯 사람의 몫까지 하기엔 벅차다"고 토로했다.
이후 박현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동안 남편이 벌인 일들을 계속 수습해왔다. 이젠 제 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양준혁은 2021년 19세 연하 박현선과 결혼해 슬하에 딸 이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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