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준호가 선행천사로 거듭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9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백두산 천지 투어를 위해 중국 연길로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독박즈'는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한반도 철도 노선을 살펴보며 "이때는 기차로 백두산까지 갈 수 있었다는데, 우리는 죽기 전에 백두산을 볼 날이 있을까"라며 '백두산 여행 로망'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김대희는 "중국을 통해 백두산 천지를 볼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장동민은 "근데 백두산 천지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며 예측 불가능한 천지의 날씨를 걱정한다. 그러자 홍인규는 "우리 백두산 가기 전까지 다들 착하게 살자"고 '덕 쌓기'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김준호는 "좋다. 그러면 우리 채팅방에 하루에 하나씩 덕 쌓은 거 올려"라고 호응했다.

'두릅이 아빠' 김준호의 선행천사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독박즈'는 드디어 연길 국제공항으로 떠나 '백두산 천지 투어'의 서막을 연다. 가장 먼저 이들은 연길의 대표 번화가인 '왕홍창 거리'로 향한다. 이동하는 택시에서 장동민은 "내가 살면서 백두산을 다 가보네"라며 먹먹해하고, 김준호는 한국말로 된 상점 간판들을 바라보며 "북한과 비슷한 느낌도 든다"며 신기해한다. 잠시 후 '왕홍창 거리'에 도착한 '독박즈'는 유독 줄이 길게 늘어선 '길거리 음식'을 보고 깜짝 놀란다. 연길에서 핫한 간식인 '매건채과자'(중국식 전통 화덕 전병)라는 설명에 이들은 '간식비 내기' 독박 게임을 하기로 한다.
과연 긴 웨이팅을 감내하고 관광은커녕 혼자 간식을 사야 할 연길에서의 첫 독박자가 누구일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독박투어'는 1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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