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안성훈이 과거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던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아버지가 끝내 눈물을 쏟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성훈 가족이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성훈은 부모님이 새롭게 시작한 사업에 실패하면서 가족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당시 가족은 생활고에 시달렸고, 급식 도우미로 일하면서도 주변에는 무상급식을 한다고 둘러댈 만큼 어려운 형편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안성훈은 아버지가 "내가 일하다가 손가락이 잘리면 보험금이 얼마나 나오냐"고 물었던 일화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버지의 말을 들은 안성훈은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상금이 걸린 가요제에 출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래를 통해 상금을 벌며 어려운 가정 형편에 힘을 보탰던 것.
힘겨웠던 시절을 떠올리던 안성훈의 아버지는 끝내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안성훈은 지난 2023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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